2026-08-21 10:16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가 주관하고 전주교육대학교·제주대학교가 참여한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연수 운영 사업 컨소시엄 성과교류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연수 운영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전라·제주권 초등 방과후 운영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교대·전주교대·제주대 사업 책임교수와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권역별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전라·제주권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연수 사업에는 지난 1년간 총 2,4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교대는 전남·광주지역 연수와 사업 총괄을 맡았고, 전주교대는 전북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대 역시 제주지역 교육 환경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체계를 구축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대학별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를 비롯해 수강생 참여 현황, 연수 운영 과정의 개선 과제 등이 논의됐다. 또 강사 연수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방안과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강사 관리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운영 전략도 공유됐다.
세 대학은 앞으로도 정기 협의와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초등 방과후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연수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광주교대 박선주 교수는 “이번 성과교류회는 세 대학이 운영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강사 연수를 통해 초등 방과후 교육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 “초등 방과후 교육은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영역”이라며 “세 대학이 지역 교육 여건을 반영한 강사 연수를 운영하고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출처 : 이하정 기자 / 호남교육신문(https://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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